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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 출처

    청년들의 숨 막히는 전쟁 이야기

    포항을 지키는 전선에 도착한 강석대 대위의 모습이 등장하며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는 산부에 항의를 하게 됩니다.  그는 한국 전쟁 가운데 후퇴만 하는 한국군의 모습이 참으로 암담하게 느껴지기만 했습니다. 지원 병력은 없어서 못 보내는 것이 아니고 보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상관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절체절명 위기에 속하게 된 3사단 아니 한국군은 낙동강에 모든 전군을 쏟아 붙기 시작하기 때문에 포항을 지킬 군인이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중 오늘의 주인공들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바로 오장범 학도병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장범은 1차례 전쟁을 겪어 그곳에서의 잔인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학도병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8세라는 명분하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잔혹함이 있는 전쟁터로 어머니를 뒤로한 채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한 곳에 모이게 된 학도병 71명 그들에게 학교에 지어진 임시 거처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총기와 총알을 나눠주기 시작하는 강석대 대위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긴급한 상황인 만큼 훈련을 받지 않았던 그들이 전쟁을 한다는게 쉽지 않았지만 중대장 오중범을 앞서서 학도병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에 참여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피나는 전쟁이 시작이 되어지게 됩니다. 

     

    국군의 눈을 피해 포항으로 진군하는 인민군

    인민군 766부대는 군에 허를 찌를 작전으로 포항 맨 앞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다리가 무너져 있는 그 곳 앞에서 최소 무장으로 헤엄쳐서 포항으로 진군하게 되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학도병 사이에서는 오중 범의 지위에 따르지 않고자 하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중범의 지시대로 군인 훈련을 시작하게 되지만 순탄하지 않게 됩니다. 총을 잡는 법도 파지 하는 방법도 모르는 학생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조 패거리 중 하나가 식량고에서 사고를 치게 되고 그렇게 편안한 하루를 지내고 있던 학도병들 앞에 인민군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고 장범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북한군을 죽이게 되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같은 사람 그리고 전우를 죽이게 된 학생들은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 학생들이 모두 일어나 뒷산에서 방어에 쓸만한 물건들을 모두 들고와서 방어선을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숨어있던 인민군에게 학생들이 당하게 되고, 그 인민군을 쫒아 나아가던 학도병들이 위기에 맞게 되는데 갑도의 저력으로 승리하게 되지만 많은 친구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다음날 낙동강 전선에 있는 강대위에게 무전을 하지만 그곳도 만만치 않은 전투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지원을 요청하지만 상부에서 지시가 떨어지지 않고 학도병들 스스로 북한군과 맞서 싸워야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학생이 탈영을 하게 되고 북한군에 포로로 잡혀 학도병들의 거처를 불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장범과 북한군 리더가 만나게 되고 여유롭게 그들에게 말을 전하고 자신의 거처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갑조와 장범이 서로의 의견이 충돌하여 주먹다짐을 하기 시작하고 갑조는 의가 상해 그곳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폭풍전야와 같은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전투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장범은 마음속으로 어머니와의 작별을 고하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 전투를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마지막 전투 중 갑조가 돌아오는데 인민군의 무기와 식량을 탈취해서 학도병들이 있는 곳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수도 있지만 목숨을 걸고 인민군에게 저항을 하게 되고 그 시간 강대위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학도병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도병이 전멸하기 직전 한국군이 도와주러 오지만 장범과 갑조는 죽음을 맞이하고 766부대 지휘관 또한 죽게 됩니다. 그렇게 죽음 앞에 있는 장범을 강대위가 안음으로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포화 속으로 영화 리뷰 & 느낀 점

    6.25 한국전쟁 속에 아무런 죄가 없고 꿈 많았던 우리 청년들이 그들의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켰던 그들이 모습을 통해서 죽음의 고통 속에서도 공포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그 신념 하나로 총을 들었던 그들의 순고한 희생정신에 다시 한번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다해 감사를 표현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나도 저렇게 저 나이 때 나라의 전쟁이 일어나면 싸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으며 그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가 있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최선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해보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영화 리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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