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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영화의 시작
때는 전선이 교착된 6.25 전쟁 후반 상사의 명령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동부전선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선에 내통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곳을 수사하러 발걸음을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임중대장과 함께 동부전선으로 향하게 되는 방첩대원 강은표의 모습이 나옵니다. 방첩대는 남한에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는 간첩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그들의 세력에 대한 사찰과 탄압을 담당하던 군사기구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방첩대는 민간인 그리고 군부대 모든 사람들을 통괄하며 간첩을 잡는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그러한 부대에 속해 있는 강은표의 모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임 중대장과 함께 동부전선에 도착한 강은표 그 곳에서 전임중대장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그 곳에 있는 간부들에게 한 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부대를 둘러보는 은표는 한 막사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강력한 진통제 모르핀을 맞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를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큰 부상이 없는 그가 마약과 같은 모르핀을 맞고 있었기에 추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강은표 그런데 그 사람은 은표의 상관으로 있는 대위였습니다.
새로운 임무 하달
새로운 중대장이 그 중대에 있는 간부들을 불러서 작전 회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고지열 300M 지점에 대공멸포를 설치하자는 명령을 하게 되지만 그 곳에 있던 간부들은 대공포를 설치하고 빼앗기면 아군들이 더욱더 죽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중대장은 자신의 신임대로 밀어부치게 되고 결국 그 명령을 이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중위 김수혁이 등장을 하는데 은표의 하나 밖에 없는 친구 였습니다. 전쟁 초기 인민군에게 잡힌 은표와 수혁은 가까스로 그 곳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되고 포로로 잡혀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 곳에서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적들이 애록고지를 기습하여 재 점령해서 탈환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상대로 중대장의 작전은 실패하고 그들의 대공멸포를 빼앗기게 되는 참사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록고지를 탈환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큰 전투가 펼쳐지게 됩니다. 아군들은 계속적으로 죽어나가게 되고 적군들도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는 전투가 치뤄지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한 번 애록고지 재탈환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록고지에서 남한 병사들과 북한 병사들의 내통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내통은 작전을 파는 것이 아닌 술과 담배 그리고 그들이 필요한 생필품을 집어 넣어 북한과 남한 병사들 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있던 것을 은표가 발견하게 됩니다. 그날 밤 은표는 고민을 하게 되고 결국 그들이 행하는 일들을 보고하지 않게 됩니다. 끝나지 않는 전쟁 애록고지를 탈환하고 지키는 일이 계속되어져만 갔습니다. 이 애록고지는 6.25전쟁이 있을 때 치열한 전투가 있던 화살머리 고지와 백마고지를 모티브로 만든 가상의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지를 탈환하고 지키려고 했던 우리 순국 선열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애록고지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또 어느 날 북한군의 저격수를 잡기 위해서 10명의 정예 대원이 출정을 하게 되고 휴식 중 저격수의 매복에 대원을 잃게 되고 저격수가 숨어 있는 곳에 폭격을 하지만 놓치게 되고 부대원을 잃게 됩니다. 그러던 비가 오는 날 북한군의 기습으로 치열한 전투가 진행이 되고 당황한 신임 중대장은 병사들을 사지에 몰아 넣게 됩니다. 결국 은표가 신임 중대장을 죽이게 되고 자신이 책임자로 병사들을 이끌고 싸움을 하여 결국 살아남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북한 저격수를 잡는 중 친구 수혁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정전협정 체결로 길고 길었던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에 모두 기뻐하게 됩니다. 하지만 22시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지막 애록고지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고 발표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마지막 죽고 죽이는 전투를 벌이고 모든 한국군 북한군이 죽게 되고 주인공만 살아남아 쓸쓸한 전쟁의 모습으로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고지전 영화 리뷰 & 느낀점
모든 전쟁 영화는 보고 난 후에 마음이 쓰려옵니다. 우리 나라에 잊어서는 안되는 전쟁 바로 6.25전쟁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북한의 침범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던 애국자들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의 젊음 그들의 청춘 그들의 목숨이 있지 않았으면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 수 없었음을 기억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나에게 주어진 이 나라에서 최선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시고 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자유를 선사해주신 모든 전쟁영웅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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