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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 출처

    때는 막부와 유신 말기 

    이 시기에는 막부에 대항하여 여러 파들이 생기고 나타났습니다. 그중 간부들을 죽이는 유명한 칼잡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켄신입니다. 그렇게 막부 간신들에게 잡혀 있는 켄신의 모습 그리고 그를 잡아 즐거워하는 간부들의 모습이 등장하며 켄신은 칼잡이의 능력을 발휘하여 그곳에 있는 모든 간부를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 교토에 치한을 담당하는 신선조는 살해 현장을 조사하던 중 칼잡이 발 도재의 짓이라는 것을 단 번에 눈치채게 됩니다.

    그리

    1년전 켄신의 모습

    지금으로부터 1년정 조슈는 막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병사들을 모집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막 산에서 내려온 켄신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칼 실력을 뽐내게 됩니다. 그리고 단 한칼로 상대방을 재압해 버리는 켄신 그리고 그의 발도술을 보고 그들의 리더 조슈가 마음에 들어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켄신에게 무슨 검술이냐고 물어보고 비천 어검류라고 이야기를 해주게 되고 그렇게 조슈와 마음을 같이하여 막부를 무너뜨릴 계획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슈번의 또 다른 리더 카츠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빠른 발기술과 뛰어난 칼잡이의 능력으로 조슈번의 암살자로 막부의 간부들을 하나 둘 처리해 나아가기 시작하며 칼에 피를 묻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을 앞둔 하급 무사를 죽이게 되게 되고 막부에서는 켄신을 죽일 계획 또한 세우기 시작했다고 전해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밤 술집에서 술에 취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인을 구해주었는데 그 여인은 바로 자신이 얼마 전 죽인 하급 검사의 약혼자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그 여인을 통해서 내면의 변화가 시작되는 켄신 그리고 그를 아니꼽게 여기고 있던 조슈번의 사람들의 모습으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 여인을 죽이기 위해서 다른 검사와 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승리를 하지만 여인을 구하지 못하고 그의 뺨에 칼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검술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약속과 함께 시간이 흘러 평범하게 살아가는 켄신의 모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다시 칼을 잡는 켄신

    그러던 어느 날 평화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칼을 잡게 됩니다.  그리고 1868년 1월 막부와 유신 지사의 마지막 전쟁이 한창인 이때 발 도재 켄신이 등장하여 그곳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승리를 하게 되고 켄신은 새 시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사람들을 죽였던 자신의 칼을 버리게 됩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전쟁이 끊이지 않던 나라에는 평화가 도래하게 되고 그 평화에 칼잡이 발 도재라고 이름을 칭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고 발 도재의 이름으로 죄 없는 사람들을 하나 둘 죽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진짜 발 도재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역 날 검을 사용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켄신이 죽인 토모에의 동생이 발 도재에게 복수를 하러 오기 시작하고, 그의 동료들을 하나 둘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마지막 켄신의 전투가 시작이 되고 복수에 화신이 된 토모에의 동생 유키시로 애니시가 누나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였기 때문에 그 충격으로 하루하루 검술을 숙련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전투 끝에 켄신이 마지막 자신의 필살기를 사용함으로써 승리를 거머쥐게 되고 다시 한번 평화를 찾아오는 토모에의 동생 유키시로 에니시는 감옥으로 들어가고 그곳에 들어가 자신의 누나가 기록한 일기를 읽고 켄신의 진심을 그리고 누나의 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토모에의 산소 앞에서 감사인사를 하고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바람의 검심 영화 리뷰 & 느낀 점

    바람의 검심이라는 영화가 원래는 만화 원작으로 우리 가운데 먼저 다가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로 실사화 돼서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보았지만 이 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스토리면 정말로 영화관에서 보아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스케일을 가졌던 영화였습니다. 또한 예전 추억을 되살리는 켄신의 모습을 통해서 아 이런 추억을 나에게 주었던 만화였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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