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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등장
마작에 열중중인 건달들이 한 허름한 상가에서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담배연기가 가득하고 서로 언쟁하면서 창문을 열려고 하는 그 때 경찰이 그 곳에 들이닥치기 시작합니다. 그 곳에 찾아온 사람들은 마약수사반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도박을 하는 용의자를 검거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흔히 보이는 멋진 수사반과는 다르게 무엇인가 엉성하게 보이는 마약 수사반 결국 용의자를 놓치게 되고 그를 쫒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마형사가 용의자 앞에서 그를 잡으려는 순간 전기 충격기에 당하게 되고 지나가는 마을 버스가 용의자를 검거하여 사건이 일단락 되는 것 같았는데 15중 추돌사고 대형사고를 치고 반장님 앞으로 불려가는 오늘 마약반의 모습이 등장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마약수사반에게 주어진 또 다른 임무
그러던 중 회식자리에서 강력반장이 고반장에게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한 가지를 제안하게 됩니다. 바로 범죄계의 거물 이무배와 깡패 상필이 마약을 결탁한 것을 눈치채고 그 임무를 마약반에게 맡기게 됩니다. 그렇게 고반장 팀원은 상필일행이 있는 거처에 잠복하여 그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스토커 신고로 경찰에 잡히게 되는 일들이 생기자 그 맞은 편 치킨집에서 잠복하여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이무배가 나타나고 치킨집에서 잠입수사를 하던 중 치킨집 사장님이 가게를 내놓게 되고 그 가게를 자신들의 돈을 탈탈 털어서 인수하게 되고 그 곳을 잠입 수사 거처로 삼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가게안에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잠복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치킨 장사를 해야 되었습니다. 그리고 닭을 튀기는 것은 마형사 그리고 나머지 서빙과 홀 그리고 주문과 양파까는 일들은 다른 팀원들이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 치킨이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본래 마약범을 잡고자 했던 목적에서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치킨집으로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방송사에서도 방송을 하기 위해서 취재를 요청하지만 정체가 노출될 우려 때문에 거절하고 그 방송사 직원들은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그 치킨집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복을 하던 영호가 마약범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고 그들을 홀로 따라가지만 결국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연락을 받지 않았던 마약반에게 와서 하소연을 하지만 닭을 튀기냐고 홀서빙을 하냐고 양파를 까냐고 핑계를 대면서 개그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게 됩니다.
정신차리고 마약범을 잡을 계획을 세우는 마약반
그러던 어느 날 이무배가 마약단속반이 하는 치킨집을 통해서 마약을 유통할 계획을 세우게 되고 이곳 저곳에 지점을 내고 마약을 유통하기 시작하게 되고 이무배의 마약 밀수가 시작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하고 결국 마지막 이무배와 최창식이 마지막 만남의 장소를 마약반이 들이 닥치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혈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마약반 5명과 최창식 그리고 이무배 패거리의 싸움이 시작되어지고 그 결과 마약반의 승리로 이무배와 최창식 그리고 마약에 관련된 모든 자들을 잡게 되고 마지막 드디어 진급에 성공하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됩니다.
극한직업 영화 느낀점
극한직업이라는 영화 참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있습니다. 액션도 들어있고, 개그소재도 들어있고, 범죄 소재도 들어있는 아주 이것 저것 짬뽕이 되었지만 그 스토리 하나 하나 놓칠 것 없는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영화는 영화라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이러한 영화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영화 최고 재미있는 영화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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