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1 영화 리뷰 : 최고의 킬러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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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킬러 존윅의 등장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는 킬러 존윅 킬러의 세계에서는 그를 모르는 자가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하고 탁월하고 실력이 있는 암살자 킬러였습니다. 그렇지만 아내 헬렌을 만난 후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그는 킬러의 생활을 청산하고 헬렌과의 평범한 시간을 보내지만 헬렌을 병으로 잃게 되는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헬렌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존윅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겼습니다. 선물과 함께 편지가 도착했는데 바로 자신 대신 강아지를 정성껏 키우면서 외롭게 살지 말라는 편지였습니다. 그렇게 아내가 선물해준 강아지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강아지 사료를 사기 위해서 마트로 가는 중 동네 양아치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양아치들은 존윅의 차를 보고 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지만 존윅은 가차 없이 거절합니다. 결국 그 양아치들은 그날 밤 존윅의 집으로 찾아와 강아지를 죽이고 존윅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게 됩니다. 그렇게 존윅의 자동차를 훔치고 오렐리오에게 향하게 되고 그 곳에서 자동차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오렐리오는 당장 자신의 업장에서 나가기를 권면합니다. 오렐리오도 존윅의 자동차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엮이기 싫어서 그들을 당장 내쫒아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존윅이 오렐리오를 찾아와 자신의 자동차의 안부를 묻게 되고 그 자동차를 가지고 간 사람은 요제프 타라소프 거물 마피아 비고의 아들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비고가 오렐리오에게 전화를 합니다. 자신의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오렐리오는 요세프스가 존윅의 자동차를 훔쳤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비고는 당황하게 됩니다. 한때는 존윅과 손을 잡고 일했던 비고였지만 자신의 아들이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존윅을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아들을 숨기고 존윅을 맞을 준비를 하는 비고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차를 찾기 위해 힘을 쓰는 존윅

비고는 마지막으로 존윅에게 전화를 걸어 없던일로 하자고 했지만 존윅은 전화를 가차없이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날 밤 비고는 킬러를 존윅의 집으로 보내지만 역시 상대가 되지 않고 모두 죽이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본업이었던 킬러의 위치로 돌아가기 위해서 콘티네탈 호텔로 돌아가 총과 무기 그리고 방탄조끼를 다시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세프스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고 그 곳에서 요세프스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오지만 결국 놓쳐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상태로 호텔로 돌아온 존윅이 잠을 들려는 찰나 마커스가 존윅을 노리고 또 다른 킬러가 존윅에게 찾아와 죽이려고 하지만 재압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고의 비밀창고 위치를 알아내게 됩니다. 그 곳으로 향한 존윅은 비고의 모든 돈을 태우고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비고에게 잡히게 되고 고문을 당하지만 킬러였고 자신의 친구인 마커스의 도움으로 그 곳을 빠져나올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비고는 마커스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고 마커스를 죽이게 되고 존윅의 분노는 하늘을 치솟아 오르기 시작합니다. 결국 비고를 잡는데 성공하고 비고가 자신을 살려주는 대신 자신의 아들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합니다. 결국 존윅의 개와 차를 훔친 요세프스는 존윅에게 심판을 받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인들을 죽이고 다니는 비고와의 마지막 혈전을 벌이기 위해서 그를 추격하게 되고 그가 도망가기 위해서 모종의 헬기장에서 모종의 인물이 연료를 채운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를 찾아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그를 죽이게 됩니다. 하지만 존윅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고 유기견 보호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강아지 한마리를 이끌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면서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존윅 영화 리뷰 & 느낀점

존윅 키아누리브스의 액션영화 정말로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연기와 스토리에 감동을 받은 영화입니다. 킬러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만나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아 그를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만들어 사람을 죽이는 킬러의 삶을 살게 만듭니다. 우리의 인생 또한 세상이 악한길로 계속적으로 유혹합니다. 우리는 그 유혹을 뿌리 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가족 나의 행복을 지키는 힘 또한 있어야 됨을 알려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