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 가장 논란이 많았던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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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일제 강점기 시절

경성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남자가 있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름은 강옥 그리고 일본 형사와 엄청나게 절친한 사이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강옥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나 하게 됩니다. 강옥과 강옥이 데리고 있는 식구들을 일본 공장의 사무직 쪽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안이었습니다. 그렇게 강옥은 돈을 벌기 위해서 형사가 알려준 곳으로 배를 타고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는 중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1년만 열심히 일하면 집 한 채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에 기대와 설렘으로 그곳을 향하여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배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그곳을 향하여 물대포를 쏘는 일본군인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싸움을 일으키면 물이 아니라 총을 쏘겠다고 협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배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군함도라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내려 강옥은 추천서를 내밀지만 그 추천서는 바닥에 엄청나게 나뒹굴고 있었고 어디론가 끌려가는 조선인들의 모습 속에 강옥 또한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수백 명의 조선인들이 강제로 끌려와 일을 하던 지옥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일본군들이 들이닥쳐 여자들은 납치해가고 남자들은 징용장으로 끌고 가게 됩니다. 그렇게 여성들은 검사를 받은 후 유곽 단지로 끌려가게 되는데 그곳에 강옥의 딸 소희와 말년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소지품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돈을 벌기는커녕 그곳을 올 수 있었던 경비들이 엄청난 가격으로 적혀 있어 빚더미에 앉게 되고 결국 그들은 강제적으로 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성에서는 유명한 악사였지만 이곳에서는 그저 노동 착취에 한 일부분인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숙소도 그리고 식사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끌려간 조선인들은 영문도 모른 채 죽음의 채광을 시작하게 됩니다.

 

조선인들의 정신적 지주 학철 등장

조선인들끼리의 싸움 중간에 그 곳 조선인들의 정신적인 지주 독립운동을 하는 학철이 등장하게 되고 그곳에 있는 조선인들을 하나 둘 묶어 마음을 함께 하게 만드는 위대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홀로 끌려간 강옥의 딸이 기지를 발휘하게 되어 강옥 패거리는 노동 대신 연주를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독립운동가 무영은 갇혀 있는 학철을 구하기 위해서 군함도로 잠입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학철은 일본의 돈을 받고 조선인들을 강제 노동시킨 장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무영이 처단하게 되고 무영과 강옥 그리고 주인공들은 군함도를 탈출하기 위해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렇게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 마음 아픈 영화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군함도 리뷰 & 느낀점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바로 우리 민족의 아픔과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에게 있었던 아니 우리 민족에게 있었던 가장 큰 아픔들의 역사를 우리가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이 애국의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였습니다. 군함도라는 곳 영화로 처음 접하는 우리나라의 아픔이 있는 곳 그곳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가 어떠한 고통을 당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영화였으며 다시는 이런 아픔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기억하고 우리를 지키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해보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