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 성공확률 5천분의 1을 뚫어라

네이버 영화 출처

때는 어느 기차 안 캘리 부대

영화는 북한군 장교에게 다가오는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며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그의 이름은 박남철 동무 같은 편 제복을 입고 있지만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그를 제거하는 한 남자의 무리들 그리고 그를 죽이고 박남철로 위장하여 인천으로 향하는 독립군의 모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잠입한 그들은 대한민국 첩보부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총 책임자 림 계진을 만나고 부대 배치 현황에 대해서 보고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바다에 설치된 지뢰 장소를 얻어내려고 하지만 아직 신뢰를 얻지 못하였기에 얻지 못하고 첫 번째 임무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수행하는 작전은 바로 x-ray 작전이었습니다. 인천상륙 작전에 있어서 기뢰의 위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첩보부대를 인천에 있는 부대로 잠입시킨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림계진이 박남철을 자신의 사람들 모임에 데리고 가서 불어를 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공산주의 사상과 맞지 않는 답변을 하는 박남철을 의심하는 림 계진의 모습이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 박남철의 소속을 캐묻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부분에 스파이가 심겨져 림계진을 포섭하는데 애를 쓰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캘리부대 장학수는 낮에 침투해 해도 지도를 얻기 위한 작전을 펼치기 위하여 림계진의 부대로 침투하게 됩니다. 하지만 림계진에게 모든 것이 들통나게 되어 해도를 얻지 못하고 부대원마져 잃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학수와 부대원들은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림계진은 격분하게 되고 인질을 붙잡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장학수와 함께 스파이 활동하는 사람들을 하나씩 붙잡히게 되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인천 상륙 작전을 위한 목숨을 건 사투

림 계진의 부하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캘리부대원들은 그 오른팔을 목숨을 걸고 납치하게 됩니다. 한편 미군 부대 안에서도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극우 반대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맥아더 장군과의 언쟁이 계속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성공 확률이 5천분의 1이였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한국군을 위해서 그러한 희생을 감안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얘기를 했지만 맥아더 장군은 캘리부대에 있는 장학수 대원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여 해군이 들어갈 물길을 확보 할 것이라는 확고한 생각으로 장학수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천 앞 바다를 비춰줄 팔미도 등대를 켜는 일을 수행하는 캘리부대원들 늦은 밤 림계진이 확보한 진영으로 목숨을 걸고 쳐들어 갑니다. 그리고 인천 앞 바다 에서는 팔미도 등대를 켜줄 캘리부대원들을 신뢰하며 기다리는 맥아더 장군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장학수와 림계진의 마지막 혈투 결국 캘리부대원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장학수와 림계진 또한 그곳에서 전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6.25를 승리로 이끌어 줄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게 되고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죽어 있는 장학수 앞에서 예의를 갖추어 경례를 하는 미국군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인천 상륙작전을 보고 느낀 점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마지막 미션과도 같은 인천 상륙작전 이 작전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주권에 자유를 풍미하며 살아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맥아더 장군 그리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캘리 부대원들의 노고와 그들의 목숨이 없었다면 우리의 자유는 모두 빼앗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남겨준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자유를 지키며 숭고한 그들의 헌신에 위배되지 않는 삶을 살아보기를 소망해봅니다.

 

오늘도 영화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