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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 출처

    토르 전설의 시작

    서기 965년 지구는 서리 거인들에게 침공을 받아 그들이 가지고 있는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기술로 인해서 꽁꽁 얼어버리게 되는데 그래서 빙하기가 도래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이 등장함으로 빙하기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큐브를 빼앗아 아스가르드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날 이후 서리 거인과 아스가르드 사이에는 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던 서리함을 취함으로 그들을 몰아내고 협정을 맺은 뒤 평화를 이어가게 하였습니다. 결국 이 전쟁으로 오딘은 한쪽 눈을 잃게 됩니다. 

     

    토르와 로키의 등장

    전능의 신 오딘에게는 2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둥의 신 토르와 속임의 신 로키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첫째 토르는 오딘의 뒤를 이어 아스가르드가 왕이 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리 거인들이 아스가르드에 침범하여 자신들의 함을 가지고 가기 위해 찾아오고 결국 토르의 왕위 즉위식이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화가 난 토르는 아버지 몰래 요툰 종족이 사는 곳으로 침범하게 되고 그곳에 있는 서리 거인들 하나하나를 말살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서리 거인의 왕은 순순히 돌아가라고 하지만 결국 일을 저지르게 되고 죽음의 위기의 순간 오딘이 와서 토르와 그의 형제들을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계략에는 로키의 배신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토르는 아스가르드에서 모든 힘을 빼앗기고 지구라는 곳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런 능력도 가지지 못한 채 오직 육중한 몸으로 지구로 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딘은 토르의 망치에 이렇게 명령합니다. 준비된 자는 누구든지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쓸 수 있을 것이라는 명령과 지구로 모두 날려버리게 됩니다.

     

    지구에서 자신의 자아와 사랑을 찾는 토르

    그렇게 지구로 떨어진 토르는 자신의 능력이 없어진 줄 깨닫게 되고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힘을 다시 찾기 위한 묠니르를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 시각 로키는 서리거인들의 함을 취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비밀의 방으로 가게 되고 그 곳에 몰래 침범한  로키를 만나게 되고 오딘의 아들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서리거인의 버러진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에 오딘이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딘의 자리를 로키가 앉게 되고 자신의 복수 서리거인을 모두 말살시키는 일을 범하게 됩니다. 한 편 토르는 자신의 힘을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제인이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 사랑의 마음 그리고 사람의 됨됨이가 무엇인지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서로 사랑에 빠지던 그때 토르의 망치 묠니르가 있는 장소를 파악하고 그 곳에 가서 자신의 묠니르를 집는 순간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묠니르를 들지 못하는 자신의 한 없이 초라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로키는 자신이 가진 힘으로 형을 죽이기 위해서 아스가르드에 있는 디스트로이어를 보내게 되고 닥치는 대로 지구에 있는 것을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토르의 친구들 또한 지구에 도착하여 디트로이드에 맞서지만 힘에 부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토르는 인간의 힘으로 디트로이드 앞에 서게 되고 자신의 잘못됨 형의 형되지 못함을 로키에게 고백하고 디트로이드에 맞서다 결국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그 때 진실된 힘을 깨닫는 토르에게 묠니르가 찾아오게 되고 다시 자신의 힘을 찾은 토르는 위기에 놓인 아스가르드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제인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도착하여 로키의 악행을 저지하게 되고 결국 로키는 머나먼 지구로 떨어지게 되고 아스가르드를 구하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토르 영화 리뷰

    만화에서만 경험하던 토르 드디어 실제로 영화를 통해서 볼 수 있음에 너무나 떨리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토르의 위대함 토르의 멋짐 토르의 웅장함이 이 영화 한 편에 모두 실린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철부지 없던 토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변화되는 그 과정과 진실한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지 위대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지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세상에 선으로 살아가기를 이야기하는 토르의 모습을 우리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진실 앞에서 버림을 당할 수도 있고, 때로는 진실 앞에서 좌절할 수도 있지만, 토르는 그러지 않고 진실 앞에서 더욱더 앞을 향해서 자신의 꿈을 향해서 자신의 민족과 열방을 위해서 나아간 그 모습이 참 감명 깊게 와닿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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