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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바닥에는 목이 잘린 학생의 시체가 넘어져 있었습니다. 움직이면 목이 날아가는 목숨을 건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게임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었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말이 끝나고 뒤돌았을 때 움직이는 또 다른 학생들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교탁 위에 있는 달마 인형처럼 생긴 인형은 게임을 즐기며 살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학생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달마 인형 뒤통수에 스위치를 누르면 게임이 끝나는 것이라는 규칙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발 빠른 친구가 스위치를 누르려고 하지만 타이밍을 바꿔버린 달마인형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1분이 남긴 그 시점 규칙을 발견한 친구와 주인공의 활약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죽음의 게임 장소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실을 나서니 소꿉친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친구와 함께 강당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쥐 옷을 입은 친구들이 있었꼬 바닥에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면 게임이 끝난다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잠시 후 바닥에서 커다란 고양이가 등장하여 쥐 옷을 입은 친구들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죽음의 게임이 다시 한번 시작되고 친구들이 죽어 나아가는 그 시점에 주인공이 고양이 등을 긁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큰 고양이가 기분이 좋아라 하고 그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넣으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 그렇게 2개의 공을 만들어 양동작전을 펼치고 방울이 목에 들어가는 순간 다른 에이스가 나타나 골인을 시켜 그곳을 탈출하게 됩니다.
새롭게 등장한 인물 & 신의 아이로 불리기 위한 게임
새롭게 등장한 인물로 인해서 고양이 목에 방울 넣기 게임이 끝나고 그 친구가 이러한 말을 합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그렇게 고양이는 멈추게 되고 고양이 입에서 하얀색 기체가 뿜어져 나오게 되고 학생들은 기절하게 됩니다. 그 시각 세계는 대혼란 상태였습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전 세계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테러 그리고 학생들을 잡아가는 사각형 물체가 하늘에 둥둥 떠 다니기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구체에서 살아남은 아이를 신의 아이라고 지칭해야 된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다시 시각이 돌아와 3번째 게임이 진행이 되는데 바로 열쇠로 문을 열면이라는 게임입니다. 잠시 후 목각 인형들이 들어오게 되고 눈을 감고 열쇠를 감춘 목각인형을 찾는 게임입니다. 맞추지 못한 친구들은 죽음을 당하게 되고 주인공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목소리를 녹음시켜 그곳에서 열쇠를 획득하여 탈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곳에서 살아남은 7명의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방송이 되게 되고 그들의 죽음을 건 사투가 방송으로 송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3번째 게임이 끝나고 4번째 게임 방으로 갔는데 얼음으로 뒤 덮인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흰색 곰이 등장하게 되고 진실게임과 같이 사실만 말하면 모두 살려주겠다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재치로 그 곰을 속이고 그곳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마지막 관문으로 도착한 5명의 친구들 그곳에는 마트료시카 인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게임 깡통을 차면 끝나 는 게임 앞에 서게 된 5명의 친구들 술래는 깡통을 지정된 자리에 놓고 나머지 친구들은 숨어 있어야 했습니다. 마지막 신이 택한 사람은 제로가 아닌 아야마가 선택되어 제로는 죽게 된다고 하지만 이 모든 게 다 거짓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게임이 끝나고 5명의 친구들 앞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게 되고 그렇게 석양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그들 가운데 반전이 일어나는데 바로 아이스크림 바에 너는 탈락이라고 적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죽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살아남게 되고 다른 친구들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이 모두 끝나고 신의 모습이 잠깐 등장을 하며 영화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신이 말하는 대로 영화 리뷰
이번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로 조금 퀄리티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원작에 조금도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감독의 마음이 담겨 있는 영화였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한테는 약간의 이해가 안 되는 영화이고, 이게 뭐야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한 명만 살아남는 전쟁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비춰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던 영화였습니다. 이 시대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경쟁 속에서 서로 죽이고 죽이는 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를 돕고 서로를 세워주는 그러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오늘 영화 리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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