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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 출처

    어김없이 살 선생을 암살하라

    어김 없이 살 선생님의 암살이 한창이던 그 때 어느 덧 3학년 E반의 졸업식이 6개월 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살 선생님이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상담 시간에도 선생님에 대한 암살은 계속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진지한 얘기를 하면서 암살까지 하려고 하는 개그적인 요소가 영화를 돗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E반의 학생 중 카야노가 뒷 목에서 촉수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살 선생님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살 선생님과 카야노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년전 카야노 그리고 살 선생님의 과거

    1년전 카야노에게는 유키모라라는 언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전해주러 언니의 회사로 찾아간 동생 앞에 보여지는건 노란 촉수 괴물과 죽음을 앞에 둔 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카야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언니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복수를 다짐하며 언니의 연구소에서 빼낸 촉수물질을 자신의 몸에 주입하게 되고 그렇게 촉수 괴물이 된 카야노는 살선생님께 복수를 하기 위해서 E반에 잠입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살 선생님과의 전투가 시작이 되어지고 카야노는 한 가지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촉수물질을 사용 할 때 자신의 생명을 갉아 먹는 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살 선생님은 그 사실을 알고 카야노의 공격을 맞아주게 됩니다. 그리고 방심한 틈을 타 나기사가 그녀의 모든 분노를 멈추게 됩니다. 그렇게 반으로 돌아온 E반 학생들에게 살 선생님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해주기 시작합니다. 2년전 선생님은 사신이라 불리는 킬러였다고 고백을 합니다. 평상시처럼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어느 날 갑작스런 공격에 정부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한 연구에 실험체로 쓰이게 되고 그 실험체를 감시하는 역할이 바로 카야노의 언니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밤에는 연구소 직원으로 낮에는 중학교 교사로 지내고 있었고 그렇게 살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마음에 호감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연구소에서 계속적으로 실험체로 쓰이는 살선생님의 모습이 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오늘의 모습인 촉수 외계인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3월 불길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살선생님의 힘을 알게 된 연구원들이 그를 죽이려고 하고 그의 죽음을 막아준 여인이 바로 카야노의 언니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언니의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3학년 E반을 맡아달라는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아이들 앞에 서게 되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살 선생님을 죽이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살선생님을 구할 방법을 찾는 3학년 E반

    살 선생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E반 학생들은 살 선생님을 구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봇학생이 선생님을 구할 약을 만들 수 있다는 정보를 습득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초생물 초기 연구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것만 있으면 살 선생님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직후 바로 살 선생님이 실험체로 있던 연구소로 향하고 그 곳에서 자료를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얻은 정보로 살 선생님을 살릴 약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살선생님을 죽일 새로운 작전을 실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시각 직접 개발한 약을 살선생님에게 전해주는 학생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졸업장을 나눠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촉수 실험의 총책임자 야나기사와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 선생님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에 촉수 주사를 주입하게 되고 살선생님과는 다른 괴물이 되어 아이들과 선생님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살선생님과의 마지막 사투가 시작이 되어지고 선생님은 학생들을 지키고 야나기사와를 죽이게 됩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해야 될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카야노를 살리는 일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카야노를 살리게 되고 그렇게 학생들 앞에서 마지막 죽음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렇게 살 선생님은 학생들 앞에서 꿈을 심어주는 교사의 역할을 마치며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떠나며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암살교실2 리뷰

    암살교실2은 일본 해외에서도 극찬 받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 1에 미칠 내용이 과연 나올까 생각이 되어졌지만, 스토리 1보다 더욱더 탄탄하고 살선생님이 왜 생기게 된 이유 또한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과몰입 되는 영화였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꿈을 그리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희생한 한 선생님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다짐과 마음을 들게 만들어 준 영화였습니다.

     

    이상 암살교실2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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