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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 엘리자베스 윌 터너 등장
아버지의 배에서 선원들과 함께 항해를 하는 한 여자아이 엘리자베스가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배 밖을 구경하던 중 바다 위에 떠 있는 한 남자아이를 보게 됩니다. 바로 윌터 너를 발견하고 구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윌 터너에 목에 걸려있던 한 금화를 가져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엘리자베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포트 로열의 총독이 되어 화려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윌 터너는 대장장이의 일을 하며 칼을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하루하루 서로를 향한 사랑이 싹트고 있었지만 신분의 차이로 사랑의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잭 스페로우 등장
자신의 배 블랙펄을 배신자들에게 빼앗기게 되고 유랑생활을 하게 되고 포트로얄에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의 진급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엘리자베스가 절벽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잭 스페로우가 그녀를 구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해적이라는 명분 하에 목숨을 구해줬지만 사형을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윌터 너와 함께 바다로 도망치고 윌 터너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보물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엘리자베스는 바로 보사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금화는 바로 잭 스페로우의 배를 빼앗은 바로 보사를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바로 보사가 금화를 구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들이 받은 저주를 풀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시각 선원들을 모아 본격적으로 엘리자베스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준비하는 잭 스페로우의 모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각 바로 보사는 자신이 구한 마지막 금화 한 잎을 가지고 저주를 풀려고 하는데 저주가 풀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금화를 훔친 자의 피가 있어야지 저주가 풀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금화를 훔친 자는 바로 윌 터너였기 때문에 바르보사는 윌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잭과 그의 일행들을 만나 포위하게 되고 윌을 넘겨주는 대신 자신들의 목숨을 구걸하고 결국 윌을 넘기게 됩니다. 하지만 잭의 마음을 그리고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바르보사는 엘리자베스와 잭스페로우를 바다에 던지고 무인도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잭이 숨겨 놓은 럼주를 마시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터놓기 시작하고 그다음 날 그곳에서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게 되고 자신을 구하러 온 약혼자 그리고 아버지에 의해서 구출되지만 윌을 구하러 가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때 잭이 나서서 그들의 마음을 미혹하고 윌터 너를 구하러 그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저주를 풀기 위한 의식이 진행 중이었고, 그때 잭이 다시 한번 등장하여 바르보사의 마음을 미혹합니다. 말로 미혹하면서 손가락으로는 금화를 훔쳐 자신도 저주를 받게 되는 일을 자초하게 됩니다. 그렇게 죽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 혈투가 시작이 되고 결국 저주를 푸는 방법과 금화를 훔친 자가 누구인지 알았던 잭이 승리하고 결국 마지막 총알 한 발이 바르보사의 가슴에 박히며 잭이 블랙펄을 찾고 윌 터너도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 들이닥친 해군들이 잭 스페로우를 잡아 포트로 얄로 다시 찾아와 교수형에 처하게 됩니다. 그때 윌 터너가 나타나 잭을 구해주고 엘리자베스와 키스를 하고 자신의 사랑을 찾고 잭은 자신의 배와 선원들과 함께 또 다른 여행을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리뷰 & 느낀점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는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해적이라는 주제라고 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영화를 접하는 그 순간부터 끝나는 그 순간까지 잭 스페로우를 연기하는 조니 뎁의 연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바다라는 곳이 무섭지만 바다라는 곳이 어떠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였고, 더욱더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이상 오늘 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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