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일제 강점기 시절 경성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남자가 있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름은 강옥 그리고 일본 형사와 엄청나게 절친한 사이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강옥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나 하게 됩니다. 강옥과 강옥이 데리고 있는 식구들을 일본 공장의 사무직 쪽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안이었습니다. 그렇게 강옥은 돈을 벌기 위해서 형사가 알려준 곳으로 배를 타고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는 중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1년만 열심히 일하면 집 한 채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에 기대와 설렘으로 그곳을 향하여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배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그곳을 향하여 물대포를 쏘는 일본군인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숨 막히는 전쟁 이야기 포항을 지키는 전선에 도착한 강석대 대위의 모습이 등장하며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는 산부에 항의를 하게 됩니다. 그는 한국 전쟁 가운데 후퇴만 하는 한국군의 모습이 참으로 암담하게 느껴지기만 했습니다. 지원 병력은 없어서 못 보내는 것이 아니고 보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상관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절체절명 위기에 속하게 된 3사단 아니 한국군은 낙동강에 모든 전군을 쏟아 붙기 시작하기 때문에 포항을 지킬 군인이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중 오늘의 주인공들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바로 오장범 학도병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장범은 1차례 전쟁을 겪어 그곳에서의 잔인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학도병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8세라는 명..

오늘의 주인공 이진석의 등장 육군은 6.25 전쟁 참전 용사 유해 발굴단을 만들어 그들이 죽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들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망자 실종자 명단에도 없는 이름 이진석이라는 참전용사의 유해가 나오게 되고 조사 중에 생존해 있음을 발견하고 연락을 하게 됩니다. 손녀딸이 육군본부에서 연락 왔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전화를 받게 되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과 전화를 하게 되고 동명이인일 것이라는 그들의 말에 이진석은 자신의 형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직접 그곳을 찾아가 보려고 준비를 하고 형과 어머니와 찍은 빛바랜 사진을 품에 안고 육군 본부 현장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기 위해 형이 손수 만들어준 구두를 신고 옛 추억을 떠올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