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인공 이진석의 등장 육군은 6.25 전쟁 참전 용사 유해 발굴단을 만들어 그들이 죽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들을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망자 실종자 명단에도 없는 이름 이진석이라는 참전용사의 유해가 나오게 되고 조사 중에 생존해 있음을 발견하고 연락을 하게 됩니다. 손녀딸이 육군본부에서 연락 왔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전화를 받게 되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과 전화를 하게 되고 동명이인일 것이라는 그들의 말에 이진석은 자신의 형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직접 그곳을 찾아가 보려고 준비를 하고 형과 어머니와 찍은 빛바랜 사진을 품에 안고 육군 본부 현장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기 위해 형이 손수 만들어준 구두를 신고 옛 추억을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영화 카테고리
2022. 5. 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