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일제 강점기 시절 경성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남자가 있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름은 강옥 그리고 일본 형사와 엄청나게 절친한 사이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강옥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나 하게 됩니다. 강옥과 강옥이 데리고 있는 식구들을 일본 공장의 사무직 쪽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안이었습니다. 그렇게 강옥은 돈을 벌기 위해서 형사가 알려준 곳으로 배를 타고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는 중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1년만 열심히 일하면 집 한 채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에 기대와 설렘으로 그곳을 향하여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배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그곳을 향하여 물대포를 쏘는 일본군인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영화 카테고리
2022. 5. 14. 13:51